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설정방법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는 주식을 매도한 후 정산일(D+2일) 전에 해당 금액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판매하면 내 계좌에 2영업일 후에 판매금이 입금되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2일간 대출을 해주는 개념으로, 매도대금을 담보로 하는 단기 대출 서비스입니다. 경로 : 토스앱 > 오른쪽 아래 ‘증권’ > ‘내 계좌’ > ‘원화’ >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이용 방법
토스증권에서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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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에서 보유 주식을 매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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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주식 탭에서 총 자산 보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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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가능금액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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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매금 미리받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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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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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받고 싶은 금액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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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하는 이자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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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 주식판매금을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조건 및 한도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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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판매 시 매도대금의 98%까지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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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판매 시에는 매도대금의 95%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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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천만원까지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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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매금에서 거래수수료, 이자, 그리고 주식 구매에 사용한 금액만큼이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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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가능 금액 = 주식판매금(판매수수료 제외) × 98% – 구매에 사용한 금액
이자 및 수수료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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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다 0.02%의 이자가 발생합니다(연 이율 7.3%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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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매금은 내 계좌로 입금되기 전날까지 빌릴 수 있고, 입금되는 당일에는 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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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별도의 출금 내역으로 표시되지 않고, 주식 판매 내역에서 ‘낸이자 금액’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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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에서 이자가 차감되고 남은 금액이 실제로 계좌에 입금됩니다
이용 가능 시간 및 정산 방법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는 다음과 같은 시간에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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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영업일 또는 당일에 체결된 판매 주문에 대해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06:00 ~ 23:00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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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주식을 판매하고 당일 바로 미리받기를 신청한 경우, 주말이 포함되어 화요일에 정산되므로 4일치 이자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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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식을 판매하고 오늘 미리받기를 신청한 경우, 내일 정산되므로 하루치 이자만 발생합니다
정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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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판매 후 2영업일이 지나면 미리 받은 금액과 이자가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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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돈을 보낼 필요 없이 주식 계좌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며, 알림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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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금액을 갚거나 만기일 전에 미리 돈을 갚을 수 없습니다
이용 불가 조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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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하의 소액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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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을 초과하는 대액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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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또는 사고 계좌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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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일부 증권사에서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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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증권사가 정한 제한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다른 증권사의 유사 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에서도 ‘주식 판매금 미리 받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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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판매 시 매도대금 98%를, 미국 주식 판매 시 매도대금 95%를 결제일 전에 바로 출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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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저 수준인 ‘일 0.019%’ 이자율(연 7%)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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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점검 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1시를 제외하고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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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미수 상환’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직접 미수 금액을 상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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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당일 23시 전까지는 취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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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사용자가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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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판매 후 2영업일이 지나면 미리 받은 금액과 이자가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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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상환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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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미리 받은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말이나 공휴일이 포함된 경우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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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당장 현금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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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후 즉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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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의 이자는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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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대출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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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확정 건에 대해서만 적용되므로 추가 위험이 없습니다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 요약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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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명 | 토스 주식판매금 미리받기 |
이용 조건 | 토스증권 계좌 보유, 매도 체결 완료 |
입금 시점 | 신청 후 수 분 내 혹은 당일 중 처리 |
정산일 기준 | D+2 영업일 |
수수료 | 0.05% ~ 0.3% (변동 가능) |
취소 가능 여부 | 신청 후 취소 불가 |
이용 방법 | 토스 앱 → 주식 → 매도 종목 → 미리받기 |
세금 영향 | 과세 기준일 기준으로 동일 적용 |
주의사항 | 제한 종목 존재, 조건 미충족 시 이용 불가 |
자주 묻는 질문 (FAQ)
‘미리받기’ 버튼이 안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도 체결이 완료되었더라도, 특정 종목이 제한 종목이거나 사용자의 조건이 미충족된 경우 ‘미리받기’ 버튼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매도 종목에서는 이용이 가능할 수 있으니 앱 내에서 각각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는 자금 수령 시점을 앞당기는 기능일 뿐이며, 세금 부과 기준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주식 매매에 따른 세금은 정산일 기준으로 산정되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수수료는 왜 매번 다르게 나오나요?
수수료는 사용자별 이용 이력, 매도 종목의 특성, 시장 유동성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자동으로 산정됩니다. 고정된 비율이 아니므로, 신청 시 토스 앱에서 안내되는 실제 수수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 입금되나요?
판매금 미리받기 신청 후, 보통 수 분 내로 계좌에 입금되며 늦어도 영업일 기준 당일 또는 익일에 입금이 완료됩니다. 단, 주말이나 공휴일이 포함될 경우 다음 영업일에 처리됩니다.
어디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나요?
토스 앱에서 ‘주식’ 탭으로 이동한 후, 매도 체결된 종목을 선택하면 ‘판매금 미리받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수료 및 수령 금액 안내를 확인한 후 동의 시 바로 입금됩니다.